다이어트 운동보다 식단이 중요하다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 추천
새해 다짐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저도 매년 다이어트를 목표로 두는데요.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 근육을 선명하게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목표로 다이어트를 해봤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궁극의 진리!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 중요하다" 이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20대에는 무릎도 튼튼하고 체력도 받쳐주고, 정신력과 의지력도 만땅이라 식단보다는 운동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물론 효과도 좋았고요.
하지만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한 때 서서 일했던 경험으로 무릎과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해졌습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할 수도 없고, 해도 안 되는 몸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여러가지 식단을 해봤습니다. 물론 늘 타이트한 식단을 하기란 어렵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및 식재료 추천
다이어트 식단을 아주 타이트하게 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염식과 무염식, 저탄수화물 등을 추구하는 식단들을 많이 하시죠. 하지만 사람은 평생 저염식단 또는 무염식단 등을 지키며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오랫동안 저염식단이나 무염식단을 지키다 보면 조금만 짜고 매운 것을 먹어도 쉽게 붓는 체질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쉽게 붓는 체질이 되면, 다이어트를 할 때의 효용감도 떨어집니다. 저도 저염식을 오래 하다가 전날 저녁에 라면 반개만 끓여먹었을 뿐인데, 다음날 아침엔 얼굴이 퉁퉁 붓고는 했습니다.
하루에 한 끼는 일반식(보통 한국 사람의 한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일부 제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좋은 것을 더 섭취하는 방향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음식을 제한하다 보면 보상 심리가 생기고, 결국에는 해당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도 '라면은 먹지 말아야지'하면서 더욱 라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이어트를 할 때 제가 추천하는 식단과 식재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들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사량이 줄게 되고, 어느 순간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세포 손상을 늦추고 노화 예방에도 좋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를 곁들여 드셔보세요 :)
추천하는 항산화 식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드시는 식단에 첨가해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방울양배추와 케일, 시금치의 경우 올리브유에 살짝 익혀 소금간을 해 먹으면 풍미도 더할 수 있답니다.
맛있고 풍부한 식단으로 건강과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적양배추
- 방울양배추
- 블루베리
- 딸기
- 케일
- 적채
- 시금치
-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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